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F조 (문단 편집) == 평가 == 톱시드 아르헨티나는 남미 예선을 1위로 통과했고 평가전에서 이탈리아 같은 강호들을 압도했으며, 게다가 주포였던 [[에르난 크레스포]]는 2년 연속 세리에 득점왕에 베론은 4000만 불에 맨유에 건너갔을 정도로, 전체 몸값이 가장 높은 데다가 조직력도 아주 좋았다. 그런데 플레이메이커 베론은 감기에 걸려버렸고, 비엘사 감독도 하향세에 있던 바티스투타를 기용하는 등 실책을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에스테반 캄비아소]], [[하비에르 사비올라]], [[산티아고 솔라리]], [[후안 로만 리켈메]] 같은 뛰어난 선수들을 엔트리에 제외시켜버렸다. 본선 직전까지 폼이 좋았던 선수들이 하필 본선에서 폼이 떨어져버린 것이 아르헨티나에게 매우 치명적이었고 조별리그[* 32강 조별리그] 탈락(18등)을 하게 되었다. 당시 국가부도 위기로 인해 대표팀이 지원을 거의 받지 못한 것도 악재였다. 잉글랜드는 [[스티븐 제라드]], [[게리 네빌]] 등이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데이비드 베컴이나 마이클 오언 같은 스타 플레이어들과 리오 퍼디난드, 솔 캠벨같은 최고의 수비진이 건재해서 역시 우승후보로 꼽히는 팀이었다. 첫 경기에서 스웨덴 징크스를 극복하지는 못했으나, 1998월드컵 16강전의 리벤지에 성공하고 나이지리아와도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1승 2무로 16강에 진출했다. [[헨릭 라르손]]이 이끌던 스웨덴은 잉글랜드를 통해 승점 1점을 쌓고, 마지막 난관인 아르헨티나를 무승부로 탈락시키면서 16강 진출. 아르헨티나와 스웨덴의 경기에서 [[클라우디오 카니자]]는 벤치에서 주심에게 항의하다가 퇴장크리를 먹는 진풍경을 연출하였다. 나이지리아는 그냥 2연속 16강에 진출한게 아니었듯이 강팀들과 대등한 경기력을 펼쳤으나 그게 전부였다. 잉글랜드의 무승부 승점 1점 얻은 것을 제외하면 강팀들 사이에서 1점차 패배를 당했다. 이 조는 8개의 조 중에서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했는데 6경기 다 합쳐서 겨우 '''9골'''밖에 안 나왔으며, G조와 함께 한 경기에서 한 팀이 3골 이상 넣지 못한 조이기도 하다. [각주] [[분류: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